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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환의 우주이야기] 우주의 규모와 구성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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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우주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올해 6월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누리호' 발사가 성공했고, 지난 8월 쏘아올린 달 궤도선 '다누리호'는 우주에서 영상과 사진, 문자를 보내오고 있습니다. 우주에 관한 높아진 관심과 호기심을 풀어주기 위해 경제관료 출신 이철환씨가 최근 출간한 <우주패권의 시대,4차원의 우주이야기>중 일부를 저자와 협의해 칼럼 형식으로 게재합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의 바깥세상에도 지구와 같은 천체가 무수히 많이 존재한다. 이렇게 지구를 포함한 모든 별이 있는 끝없이 넓은 공간을 우주라고 한다. 우주는 유한한가 아니면 무한한가? 사실 우리는 그것을 알지 못한다. 더욱이 우주의 중심이 어딘지도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천문학자들은 '가시적 우주(可視的 宇宙, visible universe)'와 '관측 가능한 우주(observable universe)'라는 개념을 사용한다.

우주는 워낙 커서 직접 도달하기에 너무 멀다. 그래서 태양계 바깥의 천체의 경우 정보 전달체인 빛을 통해 연구하고 알아내는 수밖에 없다. 이 빛을 받아들여 빛의 세기와 색 정보, 또 감마선부터 전파까지 빛의 파장에 따른 세기를 측정한다. 이런 자료와 물리학적 지식을 동원해 천체의 온도· 나이· 질량 등을 계산한다. 나아가 별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 은하라면 어떤 종류의 은하이고 어떤 진화 과정을 거쳤으며 미래에는 어떻게 될 것인지, 우리의 우주는 언제 어떻게 태어났고 어떻게 진화해 현재에 이르렀으며 미래에는 어떻게 될 것인지를 연구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관측결과에 따르면 현재의 우주는 대폭발 이후 약 138억 년이 지난 것으로 보인다. 즉 우주의 나이가 138억 살인 것이다. 이는 빛이 우주를 가로지르는데 138억 년이 소요된다는 의미이다. 아울러 우주 반경이 138억 광년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따라서 가시적 우주는 중심에 우리가 있고 반지름이 138억 광년 되는 가상적인 구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론적으로 '관측 가능한 우주(observable universe)'의 크기는 이보다 훨씬 더 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리고 이 관측 가능한 우주에는 수천억 개의 은하가 있으며, 은하의 구성원인 별은 지구에 있는 모래알의 개수보다도 더 많다. 여기서 '관측 가능'의 의미는 특정한 물체가 발하는 각종 파장 등의 신호가 원리상 영원한 미래에 지구에 닿을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이와 같은 개념은 천체에서 발생하는 빛과 다른 신호가 우주팽창의 시작부터 지구에 이르는 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만들어졌다.

초속 30만km로 이동하는 빛의 속도도, 우리 은하를 가로지르는 데는 약 10만 년, 우리 은하의 바로 이웃 은하로 알려진 안드로메다 은하(Andromeda Galaxy) 까지 이동하는 데는 약 254만 년이라는 천문학적인 시간이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우주의 무수한 은하 중에 하나를 이동하는데 이렇게나 오랜 시간이 걸린다면, 우주 전체를 이동하는 데는 과연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까? 우주의 일부는 너무 멀어 빛조차 138억 년을 여행해도 지구에 도달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이 부분을 관측 가능한 우주 밖에 있다고 하며, 이렇게 관측이 불가능해지기 시작하는 곳을 '우주의 지평선(cosmic horizon)'이라고 한다.

관측기술의 발전은 우주의 크기를 점점 더 키워나가고 있다. 현시점에서 우리가 관측할 수 있는 가장 멀리서부터 온 빛은 138억 년 전에 출발한 빛이다. 그런데 이 빛이 우리에게 오기까지 걸린 138억 년 동안에도 우주공간은 계속해서 팽창하였고 지금도 팽창하는 중이다.
따라서 그 빛이 출발한 지점과 지구 사이의 현재 거리는 138억 광년보다 훨씬 멀 것이다. 이에 지금까지의 관측 가능한 우주의 크기는 지구를 중심으로 반경 465억 광년, 직경 총 930억 광년의 규모로 추정된다. 즉, 우주는 한쪽 끝과 반대편 다른 끝 사이의 거리가 930억 광년인 큰 공 모양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관측 가능한 반경은 앞으로도 계속 확장될 것이며, 그 너머의 거리는 우주의 종말까지 기다려도 영원히 관측할 수 없을 것이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우주가 가속 팽창하기 때문이다. 허블의 법칙에 의하면 우주는 지금도 계속 팽창하며, 상당히 먼 거리에 있는 천체는 빛보다 더 빠른 속도로 우리로부터 멀어지고 있다. 게다가 암흑에너지라는 미지의 힘에 의해 우주는 가속 팽창을 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이는 결국 관측 가능한 우주 바깥에서 출발한 빛은 우주의 종말까지 기다려도 지구에 영원히 도착하지 못한다는 것을 말한다.

이처럼 전체 우주의 크기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추정할 방법조차 확실하지 않다. 따라서 우주의 크기가 유한한지, 무한한지조차 알 길이 없으며, 단지 확실히 말할 수 있는 사실은 전체 우주가 무한하거나, 유한하고 끝이 있다면 엄청나게 크다는 것이다.

우리가 아는 우주 안의 물질은 5%도 채 되지 않는다. 그동안 인간이 우주를 연구하면서 알아낸 것은 우리가 우주의 95%가 무엇으로 이루어졌는지 모른다는 사실이다. 이 95%의 물질은 다시 27%의 암흑물질과 68%의 암흑에너지로 구성된다. 암흑물질은 질량이 있기에 다른 물질을 끌어당기는 중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와 반대로 암흑에너지는 빈 공간에서 우주를 밀어내는 역할을 한다. 우주가 가속 팽창하는 데 주요한 작용을 하는 에너지이다. 우리가 아는 물질의 5%도 4%는 수소와 헬륨으로 이뤄져 있고, 별과 같은 천체는 1%가 채 되지 않는다.

우주는 수억 광년 규모로 은하가 없는 빈 공간인 '거시공동(Void)', 또 이것의 외곽을 따라 은하나 성간물질들이 길게 이어진 '거대가락(Filament)'이 형성되어 있다. 그리고 이 가락들이 두 개 이상 교차하는 지점에는 은하단 혹은 초은하단이 있으며, 이 가락들은 우주 저편까지 서로 엮여나가 해면 또는 거미줄 같은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우주의 이러한 형태를 '우주의 거대 구조 (large scale structure of the universe)' 라고 부른다.
거시공동 즉 보이드는 우주공간에서 수억 광년 스케일로 텅 빈 것처럼 보이는 구역, 다시 말해 초은하단과 거대가락을 제외한 구역을 말한다. 그렇다고 그 지역에 아예 물질이 없거나 천체들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단지 그 공간을 빛을 내지 않는 물질인 암흑물질이 채우고 있거나, 특정 천체가 존재하지 않을 뿐이다. 크기는 3천만 광년 ~ 3억 광년 정도이다.

보이드와 보이드 사이에 위치하는 거대가락, 즉 필라멘트는 기다란 실가닥 형태로 구조를 이루고 있다. 그래서 은하단에 새로운 은하들과 가스를 보충하는 통로와도 같은 역할을 한다. 은하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암흑물질의 분포 또한 필라멘트 구조의 분포를 따르고 있다.
우리 은하는 라니아케아 초은하단(Laniakea Supercluster)의 변방에 있는 거대가락 중 하나에 속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주가 진화해감에 따라 점점 가늘어지며 가닥의 개수 또한 감소한다. 먼 미래에는 초은하단으로 전부 흡수되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거대한 규모의 필라멘트가 길게 늘어져 있는 경우를 장성(長城), 또는 '거대한 벽(Great wall)'이라고 부른다. 이는 은하들의 군집 단위 중 가장 큰 단위로 초은하단의 군집체다. 거대한 벽의 길이는 약 5억 광년 정도이며 높이는 약 2억 광년, 그리고 두께는 약 1천 5백만 광년 정도가 된다.


지금까지 발견된 거대한 벽들로는 13억 광년 규모의 '슬론 장성(Sloan Great Wall)', 퀘이사들의 필라멘트인 40억 광년 규모의 'Huge-LQG'가 있다. 그리고 가장 큰 구조물로 알려진 '헤라클레스자리-북쪽왕관자리 장성(Hercules-Corona Borealis Great Wall)'은 100억 광년에 달한다. 이는 관측 가능한 우주의 약 11%를 차지하는 엄청난 크기이며, 태양의 약 10^19배에 달하는 질량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우주는 다양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 규모가 작은 순서부터 보면 은하(Galaxy), 은하군(Group of galaxies), 은하단(Galaxy Cluster), 초은하단(Galaxy Superclusters), 큰 구조물 등이 있다. 은하군과 은하단들이 무리를 지어 초은하단을 이루고 있으며, 초은하단 이상 큰 규모의 천체를 우주의 거대 구조(large scale structure of the universe)라고 부른다.

이중 은하는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기본단위로, 수천억 개의 별과 가스 성운 · 암흑 성운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은하는 항성, 밀집성, 성간물질, 암흑물질 등이 중력에 의해 뭉친 거대한 천체이다.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기본단위인 은하는 우주를 사람의 몸으로 비유하면 세포에 해당한다. 따라서 은하는 우주에 대한 수많은 정보를 갖고 있다. 우주에는 이러한 은하가 수천억 개가 존재한다고 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태양계를 포함하는 은하는 '우리 은하' 또는 은하계라고 부른다. 수 세기 동안 사람들은 지구가 속한 '우리 은하'를 유일한 은하계로 생각했다. 그러나 천문관측 기술의 발전으로 수많은 외부 은하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우리 은하처럼 다른 많은 은하에서도 성운이라고 하는 성간 가스와 티끌 입자 구름을 볼 수 있다.

은하의 크기는 은하마다 매우 다양하나 일반적으로 매우 큰 규모다. 은하는 수많은 별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은하에는 보통 10억 개 이상 수천억 개의 별이 있다. 은하의 지름은 대략 수만~수백만 광년으로 추정된다. 크기가 보통 수준 이상인 우리 은하는 지름이 10만 광년에 이른다. 한 은하단 안에서 은하간 거리는 평균 약 100만~200만 광년이고, 은하단간 공간은 이것의 100배 정도 될 것이다.


지금까지 발견된 은하 중 가장 큰 'IC 1101 은하'는 지름이 약 400만~600만 광년 정도로 추정된다. 우리 은하보다 무려 40~60배 더 크다. 심지어 우리 은하와 안드로메다 은하(Andromeda Galaxy) 사이의 거리 254만 광년을 훌쩍 넘는다. 또 거의 모든 은하는 초대질량 블랙홀을 중심부에 갖고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모체 은하의 중앙팽대부가 크고 무거울수록 블랙홀의 질량도 큰 경향을 지닌다.


가끔 은하들끼리도 서로 충돌하거나 다른 은하들을 잡아먹고 크기를 불리기도 한다. 우리 은하도 우주 초기에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점점 덩치가 커진 것으로 추정되며, 마젤란 은하는 이 과정의 희생양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우리 은하는 수십억 년 후 바로 곁에 위치한 규모가 2배 이상 더 큰 안드로메다 은하와 충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우리 은하와 안드로메다 은하는 시간당 40만㎞ 속도로 서로 가까워지고 있다. 결과적으로 약 45억 년 후면 두 은하가 충돌해 거대한 하나의 타원은하가 될 예정인데, 천문학자들은 태어나지도 않은 이 은하에 '밀코메다'(Milkomeda)'라는 이름을 붙여놓았다. 

관측 가능한 범위 내에서의 은하의 총수는 무려 수천억 개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들 은하의 대다수는 은하단 또는 은하군을 이루고 있다. 은하단은 은하들이 모여 만드는 구조로, 보통 수백~수천 개의 은하들이 밀집되어 있다. 은하군은 은하단보다 작은 은하들의 모임으로 보통 수십~백여 개의 은하들이 모여 있다. 우리 은하가 속한 국부은하군이 여기에 속한다.

초은하단은 은하단들이 여러 개 모여 만드는 구조로 우주에서 가장 거대한 구조 중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초은하단은 약 1억 5천만 광년 이내의 영역에서 수십 개의 개별적인 은하단을 가진다. 은하단과는 달리, 초은하단은 서로 중력에 의해 결집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초은하단에 포함되더라도, 초은하단은 자체 중력만으로 우주팽창을 이겨내지 못하기 때문에 우주가 진화할수록 점점 느슨해지고 있으며 먼 미래에는 개개 은하단 단위로 뿔뿔이 흩어져 버릴 것으로 예측된다. 그 질량은 보통 태양의 1,000조 배~1경 배 정도 된다.

관측 가능한 우주에서의 초은하단의 수는 1,000만 개로 추정된다. 대표적으로 우리 은하가 속한 라니아케아 초은하단이 있다. 우리 은하는 국부은하군(局部銀河群, Local Group of Galaxies)에, 그를 포함하는 라니아케아 초은하단(Laniakea Supercluster)에 포함되어 있다. 국부은하군은 폭이 1,000만 광년이지만, 라니아케아 초은하단은 폭이 5억 광년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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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임광현 발탁, 李대통령 국정 의지 담겨"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15일 임광현 신임 대통령비서실장 발탁 배경에 '일하는 비서실'과 '일하는 행정부'를 지향하는 대통령의 국정 의지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깊이 숙고한 결과물로서 임광현 국세청장을 신임 2기 비서실장으로 발탁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성 수석은 강 전 실장과 임 실장의 차이도 짚었다. 그는 "강 전 실장의 경우에는 여의도에서 잔뼈가 굵은 중진 정치인 출신"이라며 "초대 비서실장으로서 그 시기에는 내란을 극복하고 인수위원회도 없이 출범했던 이재명 정부의 새로운 국정 로드맵을 짜 나가고 설계하는 게 우리 초대 비서실장의 중요한 임무였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오른쪽)과 임광현 비서실장(당시 전 국세청 차장)이 국회에서 열린 인재환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 "정통 관료 출신…국회의원 경험도" 이어 2기 비서실장인 임 실장에 대해 성 수석은 "이제 이 대통령은 초기에 만들었던 국정의 로드맵이 현실 속에서 국민에게 체화될 수 있도록 성과물을 내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니 이것을 시행해 나갈 그런 바퀴를 교체할 필요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 수석은 "그런 바퀴로서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서 실제로 국세청장으로 재임하며 성과로 실력을 입증한 관료 출신, 그러면서 국회의원 경험도 있는 임 실장을 선택한 것"이라며 "그래서 저는 일하는 비서실, 일하는 정부를 향한 인선이라고 평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임 실장이 관료출신이라 정무 부분에서 취약할 것 같다는 지적에 성 수석은 "임 실장은 거의 20~30년 동안을 행정부에서 근무한 분"이라며 "현대의 행정 업무는 여의도의 정치적 환경이라든지 정부적인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성과를 내는 것은 힘들다"고 반박했다. 성 수석은 "국세청장을 하면서 고액 체납 징수, 역외 세금을 환수하는 작업에 매끄럽게 성과를 이끌어내는 과정 자체가 단지 정책 역량만이 아니라 정무적인 판단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또 임 실장은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한 바도 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강 전 실장과 김현지 부속실장 사이에 알력 다툼이 있었다는 소리에 성 수석은 "팩트에 근거하지 않은 루머들이 오히려 정통 담론을 뒤흔드는 양상의 소문들이 많이 퍼져 나가고 있는데 그런 것 중 하나"라며 "실제로 청와대 내부에서는 강 전 실장을 중심으로 모든 비서실 시스템이 굴러가는 식으로 쭉 진행돼 왔다"고 선을 그었다. 임광현 국세청장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 '보은 인사' 지적에 "근거 없다" 야권에서 제기된 '보은 인사' 지적도 성 수석은 반박했다. 야권은 임 실장의 처남인 이승엽 변호사가 이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을 변호한 데 따른 보은 인사라 주장 중이다. 또 복지부 공무원으로 오래 재직한 임 실장의 배우자가 휴스턴 총영사로 재임 중인 점도 문제 삼았다.  성 수석은 "임 실장이나 이경은 휴스턴 총영사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개인적인 업무 역량과 커리어 자체가 굉장히 탁월하신 분들"이라며 "처남을 비서실장의 발탁과 연결시키는 것은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이경은 총영사에 대해서는 "복지부 공무원을 한 것은 전체 경력 쪽에 한 10년 정도"라며 "원래 출발은 공보처에서 출발해서 노무현 정부 청와대 시절에 해외 언론 비서관실에 해외 공보를 담당했다"고 짚었다. 이어 "복지부 공무원을 그만두고 난 이후에 국제 엠네스티에 한국 사무처장을 하면서 국제 관계 분야에 활동을 많이 하신 분"이라고 덧붙였다. pcjay@newspim.com 2026-10-1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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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버스킹 축제' 17일 오후 1시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7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사진=감엔터테인먼트]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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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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