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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상으로 확대되는 '대선자금 의혹' 수사...유동규 추가 폭로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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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부원장 8일 기소 예정
檢, 정진상 실장 계좌추적
침묵 지키는 유동규..."검찰 조사·재판에 집중할 듯"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검찰이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8일 재판에 넘길 것으로 보인다. 대선자금 의혹 수사가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김 부원장 관련 혐의를 폭로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추가 폭로가 이어질지도 주목된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강백신 부장검사)는 이날 김 부원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할 예정이다. 검찰은 지난달 22일 구속된 김 부원장을 상대로 거의 매일같이 조사를 진행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 등 혐의를 받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6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2.11.07 kilroy023@newspim.com

김 부원장은 지난해 4~8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4차례에 걸쳐 유 전 본부장을 통해 남욱 변호사로부터 총 8억4700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당시 불법 자금을 받는 과정에서 쓰인 가방과 종이박스 등 물증과 김 부원장이 2014년에도 2억원의 자금을 요구해 1억원을 받았다는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를 통해 혐의 입증을 자신했다.

김 부원장이 지난해 2월에도 유 전 본부장에게 이 대표의 대선자금 용도로 20억원가량을 요구했으며 남 변호사가 자금을 마련해 정민용 변호사와 유 전 본부장을 거쳐 김 부원장에게 흘러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김 부원장 기소 이후에는 정 실장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 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검찰은 정 실장 부부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를 적용해 계좌 추적 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

검찰은 유 전 본부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2014년 정 실장에게 5000만원, 2020년에도 수천만원을 전달했고 술 접대와 명절 선물등도 제공됐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 부원장과 마찬가지로 정 실장 역시 관련 혐의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고 있어 혐의 입증에 난항이 예상되기도 한다.

한편 정 실장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갈 경우 그동안 이 대표와 김 부원장에 대한 폭로를 펼치던 유 전 본부장이 추가 폭로를 내놓을지도 관심이 집중된다.

다만 법조계에서는 최근 유 전 본부장이 침묵을 유지하고 있어서 향후에도 발언을 자제하면서 재판과 검찰 수사에 집중할 것이란 의견도 나오고 있다.

검찰 출신 변호사는 "앞서 검찰 조사에서 증언과 함께 증거자료들도 제출한만큼 다른 관련자의 증언이나 증거가 새롭게 나오지 않는다면 추가 폭로가 나올지는 의문"이라면서 "검찰 수사와 재판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대응할 것 같다"고 말했다. 

krawj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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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지지율 TK서 4.8%p나 올라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하며 62.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3월3주차 주간집계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9%포인트(p) 오른 62.2%로 조사됐다. 중동 상황 여파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이 대통령의 발 빠른 대응이 지지율을 견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3월 3주차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 평가는 32.5%로 2.5%p 하락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3%였다. 리얼미터는 "중동 사태에 대한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 석유 최고가격제, 차량 5부제 검토 등 선제적 민생 대응이 위기 관리 능력으로 긍정 평가를 받은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이 46.6%로 4.8%p 상승하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이어 광주·전라가 88.6%로 4.5%p 상승했고, 대전·세종·충청 68.8%로 4.3%p 올랐다. 반면 서울은 55.1%로 4.7%p 내렸다.  3월 3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3.0%로 2주째 50%대를 유지했다. 상승세는 3주째 이어지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3주 연속 하락하며 28.1%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20%대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해 7월 5주차(27.2%) 이후 7개월 만이다. 이어 개혁신당이 1.2%p 오른 4.0%, 조국혁신당은 0.4%p 오른 3.0%, 진보당은 0.6%p 내린 0.8%였다. 무당층은 0.1%p 증가한 9.1%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 영향으로 민주당이 동반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의 공천 갈등으로 인한 반사이익 효과도 있다고 짚었다.  여론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진행됐으며,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는 16~20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5.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p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19~20일 동안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했다. 응답률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3-2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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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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