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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둘레산길, 제7호 국가숲길 지정...편의시설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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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8일 산림청이 대전둘레산길을 대한민국 제7호 국가숲길로 지정·고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8일 산림청이 대전둘레산길을 대한민국 제7호 국가숲길로 지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시] 2022.11.08 nn0416@newspim.com

국가숲길은 산림생태적 가치나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체계적인 운영관리가 필요한 숲길에 대해 산림청장이 지정 고시하는 제도다. 2020년 6월 도입된 이래 지리산둘레길, 대관령숲길 등 전국 유명숲길 6곳이 지정됐다.

대전둘레산길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산길이 도심을 둘러싸고 있어 도심경관과 산림생태자원을 동시에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숲길을 따라 14개의 산성과 태조 이성계 태실 등 수많은 역사․문화자원을 고루 갖추고 있고 편리한 대중교통망으로 접근성이 뛰어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시는 이번 국가숲길 지정으로 전국적 인지도 상승으로 10만 명 이상의 산행객 증가와 함께 숲길의 국가 관리 전환에 따라 연간 약 20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숲길 안내인 등 지역주민 고용 증대 효과와 숲길 주변 식당, 카페 등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지정으로 국가숲길은 ▲DMZ펀치볼둘레길 ▲백두대간트레일 ▲지리산둘레길 ▲대관령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내포문화숲길 ▲대전둘레산길 등 7곳으로 늘어났다.

신용현 시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은 "국가숲길 지정을 계기로 대전을 찾는 내외 산행객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숲길 주변 식당, 카페 등 지역민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내년부터 숲길 주변에 안내센터, 숲속야영장, 숲속산장 등을 확충하는 등 경쟁력 있는 국가숲길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둘레산길은 2004년 대전과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대전둘레산길잇기' 동호회를 결성한 뒤 대전을 둘러싼 산의 능선과 능선을 연결한 12개 구간 138km의 둘레산길 노선을 개척했다. 동호회의 사업 제안을 대전시 수용하면서 추진된 사업으로 대표적인 민관협치 사례로 꼽히고 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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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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