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 D동
NEO CITY에서 NCT 127과 NCTZen 이 꿈 같은 하루 보내는 컨셉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의 전시가 'WELCOME TO MY CITY'라는 타이틀로 성수동에 위치한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앞서 8월부터 진행된 NCT DREAM(엔시티 드림)의 전시회 'DREAM VIBE'에 이은 NCT 127의 전시회로, NCT 127과 NCTZen (NCT 공식 팬덤명)이 NEO CITY에서 꿈 같은 하루를 보내는 컨셉으로 구성되었다. NEO CITY라는 하나의 공간 속에서 NCT 127의 곡 컨셉에 맞춘 전시회 코스를 따라 다양한 미디어 아트와 포토존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시네마 그래프 속 멤버들의 모습과 인터랙티브 영상 속 멤버들의 모습,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들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한껏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위해 새롭게 제작된 NCT 127의 스페셜 굿즈 및 초상 이미지가 공개될 예정이며, 전시회 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오브제 및 영상 그리고 한정 이벤트 등 전시회 전용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NCTZen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으로 보인다.
'라이브커넥트' 주최, '라이브커넥트'와 '와이드비주얼'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11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에스팩토리 D동에서 진행되며, 먼저 11월 12일부터 11월 27일까지의 관람 일정으로 티켓링크에서 1차 티켓판매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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