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5일 오전 11시31분쯤 경기 수원특례시 권선구 소재 한 주택 옥상 창고에서 불이 나 40대 여성 A씨가 중상을 입었다.
6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주택 옥상 창고 내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창고 20㎡ 및 의류 등 집기비품이 소실되고 A씨가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9구급차.[사진=뉴스핌DB] |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현장에 도착해 화재를 진압하고 A씨에 대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방화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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