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대출규제 완화됐지만 움직임은 아직…서울 아파트 매매 0.07%↓, 전세 0.15%↓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매수세 위축으로 수도권 아파트 매매 하락세 이어져
고금리 기조, DSR 규제 여전... 대출규제 완화 효과 미미

[서울=뉴스핌] 정현경 인턴기자 = 대출규제가 완화됐지만 주택 시장의 관망 분위기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 기조로 매수세 위축이 이어지면서 강동, 강남, 송파 등 강남권 아파트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지역별 주간 아파트 가격 변동률 [자료=부동산R114]

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0.07% 떨어져 지난주와 동일한 하락률을 기록했다. 재건축이 0.09% 내렸고 일반 아파트는 0.06% 하락했다. 신도시가 0.04%, 경기·인천이 0.03% 떨어졌다.    

서울은 대출규제가 완화됐지만 매수 심리는 여전히 냉랭했다. 25개 구 중 18곳이 내렸고 7곳은 보합(0.00%)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강동(-0.22%) ▲광진(-0.20%) ▲노원(-0.15%) ▲관악(-0.13%) ▲도봉(-0.11%) ▲송파(-0.11%) ▲강남(-0.08%) ▲성북(-0.08%) 등이 떨어졌다. 

신도시는 산본, 파주운정, 위례 3곳이 보합(0.00%)을 나타냈고 이외 지역은 모두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평촌(-0.07%) ▲분당(-0.06%) ▲일산(-0.04%) ▲광교(-0.04%) ▲동탄(-0.03%) 등이 내렸다. 경기·인천은 ▲부천(-0.14%) ▲안양(-0.06%) ▲군포(-0.05%) ▲수원(-0.05%) ▲구리(-0.04%) ▲김포(-0.04%) 화성(-0.04%) 등이 하락했다. 

전세시장은 대출이자 부담으로 월세 전환이 늘고 전세매물이 적체되면서 하락세가 이어졌다. 특히 서울은 이번주 0.15% 떨어져 2019년 1월 25일(-0.16%) 이후 하락폭이 가장 컸다. 신도시와 경기·인천이 각각 0.07%, 0.05% 하락했다.   

서울은 ▲관악(-0.24%) ▲금천(-0.21%) ▲성동(-0.21%) ▲서초(-0.20%) ▲강동(-0.19%) ▲광진(-0.19%) ▲구로(-0.19%) ▲서대문(-0.19%) 등이 떨어졌다. 

신도시는 ▲분당(-0.14%) ▲일산(-0.14%) ▲평촌(-0.09%) ▲중동(-0.07%) ▲판교(-0.04%) ▲광교(-0.04%) 등이 내렸다. 경기ㆍ인천은 ▲부천(-0.19%) ▲군포(-0.15%) ▲안양(-0.09%) ▲고양(-0.07%) ▲구리(-0.06%) ▲수원(-0.06%) ▲용인(-0.06%) ▲의왕(-0.06%) 등이 떨어졌다. 

美 연준이 4번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0.75%p 인상하는 자이언스스텝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미국 기준금리는 3.75%∼4.00%로 상승했고 한국과의 금리 차이가 최대 1%p로 확대됐다.

오는 24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추가 기준금리 인상이 유력해졌다. 지난달에 이어 2회 연속 빅스텝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임병철 부동산R114 리서치팀 팀장은 "지난주 대출규제가 일부 완화됐지만 금리 상승세가 가파른 데다 대출 이자 부담이 늘어나고 있어 얼어붙은 매수심리 회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금리 기조와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가 여전한 상황에서 금번 대출규제 완화만으로 시장 분위기를 바꾸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jeong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사진
대전 허태정 51.4% 이장우 37.0%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14.4%p(포인트)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대전 18살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22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 허태정 51.4% vs 이장우 37.0%...오차범위 밖 14.4%p 대전시장 후보자 지지도 조사에서 허 후보는 51.4%로 과반을 넘었다. 이 후보 37.0%, 강희린 개혁신당 후보 2.5% 순이다. '없음' 응답자는 3.8%, '잘 모름'은 5.4%로 유보층은 9.2%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허 후보가 이 후보를 5개 선거구에서 모두 앞섰다. 동구 허 후보 57.3%·이 후보 33.4%, 중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4.3%, 서구 허 후보 48.2%·이 후보 37.6%, 유성구 허 후보 44.8%·이 후보 42.0%, 대덕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2.9%다. 연령별로는 70살 이상을 뺀 모든 연령대에서 허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특히 허 후보는 40대·50대·60대에서 큰 격차로 이 후보를 앞섰다. 18~29살 허 후보 45.7%·이 후보 31.8%, 30대 허 후보 42.9%·이 후보 40.1%, 40대 허 후보  58.0%·이 후보 28.6%, 50대 허 후보 63.6%·이 후보 32.0%, 60대 허 후보 52.5%·이 후보 43.5%, 70살 이상 허 후보 42.5%·이 후보 48.6%였다. 성별로는 남성 허 후보 48.4%·이 후보 40.7%, 여성 허 후보 54.4%·이 후보 33.3%로 모두 허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허 후보 89.3%·이 후보 5.5%, 국민의힘 지지층 허 후보 6.5%이 후보  90.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허 후보 58.9%·이 후보 21.8%, 진보당 지지층 허 후보 50.6%·이 후보 30.0%, 개혁신당 지지층 허 후보 30.2%·이 후보 28.3%, 강 후보 28.4%였다. 적극 투표층은 허 후보 58.2%로 이 후보 36.7%를 크게 앞질렀다. ◆ 지방선거 '투표할 것' 85.9%... 적극 투표층 67.2%로 선거 '고관여 양상' 이번 지방선거 투표 의향과 관련해 대전시민 85.9%가 '투표하겠다'고 했다. '반드시 투표' 67.2%, '가급적 투표' 18.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3.7%,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9.6%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구 83.5%, 중구 82.8%, 서구 88.3%, 유성구 84.5%, 대덕구 90.0%였다. 모든 권역에서 고르게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5.4%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살 이상은 91.6%, 50대 90.4%, 40대 89.5% 순이었다. 30대 79.3%, 18~29살 69.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2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