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대전시민 사망자가 1명 늘었다.
1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발생한 서울 용산 이태원 압사사고로 병원에서 치료 받던 20대 여성이 지난달 31일 사망했다.

해당 여성은 29일 밤 서울의 한 병원으로 뇌사상태로 후송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지난달 31일 오후 8시 45분께 사망했다.
이로써 이번 참사와 관련한 대전시민 사망자 수는 5명으로 늘었다. 사망자 연령대를 살펴보면 30대 남성 1명과 20대 여성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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