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1만9281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2만358명(최종 2만5431명)보다 1077명 적은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주 목요일(13일) 같은 시각(1만9154명)과 비교하면 127명 많은 수치다.
수도권에서 1만599명이 확진돼 전체의 54.97%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 확진자는 8682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5704명 ▲서울 3894명 ▲경북 1189명 ▲인천 1001명 ▲대구 967명 ▲강원 942명 ▲충남 903명 ▲경남 860명 ▲전북 706명 ▲부산 624명 ▲광주 560명 ▲대전 512명 ▲전남 468명 ▲울산 450명 ▲충북 359명 ▲제주 121명▲세종 2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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