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100명대를 기록했다.
14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516명·전남 666명 등 총 1165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광주에서만 1명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지역별로 순천 109명, 목포 92명, 여수 69명 등이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지난 11일 1279명(광주 547명·전남 732명), 12일 1340명(691명·649명) 등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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