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협회 소속 영양사들이 식약처장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협회 소속 김한나 팀장(건강증진본부), 최수영 대리(서울동부지부), 김희지 사원(서울강남지부)이 지난달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최로 스포츠360플레이에서 개최된 '건강 식생활 실천 영양지수(NQ) 체험 프로그램 성과대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우수상(김한나)과 장려상(최수영, 김희지)을 수상했다.
건강관리협회 소속 김한나 팀장(건강증진본부), 최수영 대리(서울동부지부), 김희지 사원(서울강남지부)이 지난달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최로 스포츠360플레이에서 개최된 '건강 식생활 실천 영양지수(NQ) 체험 프로그램 성과대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우수상(김한나)과 장려상(최수영, 김희지)을 수상했다. [사진=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2022.10.12 gyun507@newspim.com |
건협 소속 영양사 3명은 성인기(만 19-64세) 및 노인기(만 65세 이상) 참가희망자를 대상으로 건강교육, 영양자료 발송, 맞춤형 영양상담을 제공하며 국민의 건강 식생활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국민의 건강 식생활 실천을 위하여 우리 건협에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영양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은 매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건협은 전 국민이 건강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건협은 전국 17개 건강증진의원 건강생활실천상담실을 통해 ▲당뇨위험군 집중관리 프로그램 운영 ▲만성질환 및 주요질환 원스톱 영양상담 제공 ▲카카오톡 채널 건강정보 제공 등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