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교육청 12일 공·사립 교사 지원 현황 발표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12일 오후 도교육청 누리집(www.cbe.go.kr)을 통해 2023학년도 공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현황을 발표했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원서 접수 마감결과 유치원교사는 15명 선발에 320명이 지원해 2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충북교육청.[사진=뉴스핌DB] |
초등학교 교사는 74명 선발에 175명이 지원해 2.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수학교(유치원)교사는 2명 선발에 10명이 지원해 5.0대 1, 특수학교(초등)교사는 3명 선발에 31명(공사립 동시지원 19명 포함)이 지원하여 10.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별도 선발인 장애응시자의 경우 유치원교사는 2명 선발에 2명이 지원했고, 초등학교 교사는 6명 선발에 1명이 지원했다.
사립은 청석학원에서 위탁한 초등교사 2명 선발에 20명(공사립 동시지원 18명 포함), 청주가톨릭학원 등 3개 법인이 위탁한 특수학교(초등)교사는 13명 선발에 33명(공사립 동시지원 19명 포함)이 원서를 냈다.
1차 시험 장소 공고는 11월 4일), 시험은 11월 12일 치러진다.
1차 합격자는 12월 12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