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시장점유율 45% 차지...테소로 3종 판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홈플러스는 아르헨티나 트라피체 와이너리의 와인 신상품 3종을 국내 대형마트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트라피체 와이너리는 아르헨티나 와인 시장점유율 45%를 차지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대표 와이너리다.
모델들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 '더 와인 셀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아르헨티나 테소로 와인 3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
홈플러스 단독으로 신규 출시되는 와인은 ▲테소로 말벡(750mL/14.4%) ▲테소로 카베르네 소비뇽(750mL/14%) ▲테소로 샤르도네(750mL/13%)다.
이창훈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국내에는 다소 생소했던 아르헨티나 와인부터 인플루언서와 컬래버레이션한 와인까지 라인업을 다양화 및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품종의 와인을 적극 발굴해 고객들께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