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8회 삼척보훈가족 경로잔치 및 안보사진전시회가 6일 삼척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렸다.
박상수 삼척시장이 보훈가족 경로잔치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사진=삼척시청] 2022.10.06 onemoregive@newspim.com |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강원도지부 삼척․태백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19년 제7회 보훈가족 경로잔치 이후 코로나 19로 인해 개최되지 못하다가 3년 만에 개최됐다.
보훈단체 회원, 국가보훈대상자,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인 평양예술단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가수공연, 안보사진 전시회 순으로 진행됐다.
진영미 복지정책과장은 "유공자분들의 희생과 공로에 경의를 표하며 국가에 대한 헌신에 대해 보다 나은 예우와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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