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고종황제가 쓰던 직무실' 덕수궁 즉조당서 궁중 생활 집기전 12일부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궁중 집기 재현전, 12일부터 19일까지 개최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고종황제의 집무공간이었던 덕수궁 즉조당에서 집기 전시가 12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문화재청은 6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권점수)와 (재)아름지기(이사장 신연균)와 함께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덕수궁 즉조당(서울 중구)에서 2022 즉조당 재현 집기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2022.10.06 89hklee@newspim.com

이번 전시에서는 즉조당 전각 안에 직접 들어가 재현 집기를 감상하며 우리 전통 공예 기술의 우수함과 궁중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지난해에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도 재현 집기가 전시된 즉조당 내부와 월랑(복도각의 일종)을 통해 이어진 즉조당 옆의 준명당에 직접 들어가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개최 장소인 덕수궁 즉조당은 조선 15대 임금 광해군과 16대 인조가 즉위한 곳으로 대한제국 초기 정전으로 잠시 사용됐다가 나중에 집무실인 편전으로 활용됐던 곳이다. 덕수궁관리소는 이를 고려해 즉조당을 고종황제의 집무공간으로 재현했으며 궁중 생활 집기들은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무형문화재 장인들이 재현·제작했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2022.10.06 89hklee@newspim.com

재현 집기와 그 배치를 살펴보면 즉조당 방 안쪽은 황제의 자리로 '수(壽)'자와 '복(福)'자를 수놓은 10폭 규격의 '백수백복자 자수병풍(百壽百福字刺繡屛風)'과 이동식 침상이나 의자 용도로 사용했던 평상을 배치했다. 평상 위에는 여름용으로 왕골자리를 깔고 그 앞에는 책상인 경상을 놓았다.

신하의 자리인 방의 바깥쪽에는 경상과 함께 붓과 먹을 보관하는 함인 연상을 배치했다. 이외에도 야간에 방 내부를 밝히는 은입사촛대와 난방용으로 쓴 은입사화로를 재현하여 배치했다.

한편 이번 집기전은 문화재청과 에르메스코리아(유), (재)아름지기와 협업으로 이뤄졌으며 지난 2018년부터 4년간 진행한 즉조당 내부 집기 재현사업의 성과를 일반에 공개하는 자리다. 관람은 무료(덕수궁 입장료 별도)이며 별도의 예매 없이 현장에 입장해 자유롭게 관람하면 된다.

덕수궁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현 집기 전시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장인 정신이 깃든 우리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과거 궁중 문화와 생활상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89hk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