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정인화 시장 주재로 국·소장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부서별 당면 현안업무를 공유하고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정인화 시장은 ▲제5차 예비문화도시 지정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국무총리 표창 수상 ▲치매 예방사업 우수기관 표창 등의 성과 달성 소식을 전하며 이를 위해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10월 확대간부회의 [사진=광양시] 2022.10.05 ojg2340@newspim.com |
또한 10월에 각종 행사·축제가 진행되는 만큼 확실한 안전대책을 세우고 빈틈없이 안전을 관리하며 참가 시민의 즐거움에 초점을 맞춰 행사를 구성하고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쌀값이 폭락하는 어려운 상황에 본격적인 가을 수확기로 접어드는 만큼 관계부서에서는 수확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발 빠른 조치를 지시했다.
아울러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 진화체계를 구축하고 진화대를 지원해 산불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대책을 미리 추진할 것을 지시하며 간부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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