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내년 중등교사 403명 선발...17~21일 원서접수

기사입력 : 2022년10월05일 10:01

최종수정 : 2022년10월05일 10:01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2023년 중등교사 403명(공립 339명, 사립 64명)을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날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개했다.

충북교육청.[사진=뉴스핌DB]

공립 선발 예정인원 339명 가운데 일반선발 28개 교과 314명, 장애구분 19개 교과 25명이다.

사립은 15개 학교법인에서 18개 교과 64명을 위탁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17일 오전 9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도교육청 온라인 채용시스템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

일반 지원자는 타 시·도에 중복지원 할 수 없으나 장애인 선발예정분야에 지원하는 자는 2개 시·도 이내에서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1차 시험은 11월 26일, 2차 시험은 2023년 1월 18~19일 치러진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7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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