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아영 기자 = 화요일인 4일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서울을 포함한 경기 북부는 흐리다가 점차 개겠다. 경기 남부, 강원 영서, 충청 북부는 아침까지 비가 오겠고 충청 남부, 전라도는 낮까지 비가 내리겠다.
전라 남부 및 경상도, 제주도는 아침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강원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저녁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 남부, 전라도, 강원 영동, 경북 북부는 20~60mm(많은 곳 80mm 이상), 충청 북부, 강원 영서 남부, 경북 남부, 경상 남부, 제주도는 5~40mm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6~23도, 낮 최고기온은 20~27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6도 ▲춘천 20도 ▲강릉 18도 ▲대전 20도 ▲대구 22도 ▲부산 23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제주 2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20도 ▲춘천 22도 ▲강릉 20도 ▲대전 21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제주 27도다.
미세먼지는 전국 모두 '좋음' 단계로 예상된다.
young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