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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科创共赢"首届中韩民间科技创新合作论坛成功举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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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9月27日电 纪念中韩建交30周年"科创共赢"中韩民间科技创新合作论坛于26日在北京、首尔两地以线上、线下相结合的方式举行,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为活动致辞。

【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中国科技部副部长张广军、韩国科学技术信息通信部第一次官吴泰锡、韩国驻中国科信官李振秀等近50人线上线下出席活动。 

【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邢海明表示,在中华人民共和国成立73周年前夕,举办此次活动很有意义。我们正经历一场更大范围、更深层次的科技革命和产业变革,未来是一个真正的共生共赢时代。未来两国将以建交30周年为新起点,加强交流、深化合作,发挥互补优势,推动两国产供链进一步深度交融,形成更牢固的产业链分工合作关系,共同造福两国人民。本次论坛口号"科创共赢"很好地代表了两国的主流民意,即民间合作为纽带,有效推动中韩两国科技创新合作取得务实成效、实现互利共赢。期待两国科技界朋友可以共同携手,加强生物医药、人工智能、量子技术、双碳等高科技领域科技交流合作,为两国关系寻找和打造新的增长极。

【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张广军表示,建交30年来,在中韩双方共同努力下,中韩科技创新合作取得丰硕成果。近年来,双方在联合研发、科技园区、人文交流、技术对接、创新创业等方面合作成效显著,为促进中韩双边关系和两国经济社会发展,以及两国科技界民心相亲作出了积极贡献。实践证明,民间科技合作是创新活力的重要源泉,是服务整体社会发展的强力支撑。站在新的历史起点上,中韩科技界应携起手来,发挥好官方、民间双轮驱动作用,推动凝聚共识,深化务实合作,为构建中韩创新命运共同体贡献力量。

吴泰锡称,韩中两国在1992年建立外交关系时,最先签定了科学技术合作协定。在此基础上,两国在过去的30年里,不断加强科学技术共同研究,增进科技人员间的交流,使两国的科学技术合作获得了长足的发展。现在,两国要建立新的科技合作模式,为未来30年做准备。衷心希望韩中两国的企业、科研机构、大学科研团队之间能够加强实质性合作,尤其是科技研发方面的合作,使韩中民间科学技术合作关系更上一层楼。

【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李振秀表示,韩中建交以来,两国科学家在共同研究方面取得了许多合作成果。为了加强两国之间的科学技术合作,希望两国政府和民间团体能够继续保持交流,努力促成更多的合作机会。

本次论坛设置主旨演讲、主旨报告、交流讨论等多个环节。中国科学技术交流中心主任高翔和韩中科学技术中心首席代表徐幸我围绕"中韩民间科技合作现状介绍与未来展望"这一主题, 分别发表了各自的看法。中国科学技术发展战略研究院博士谢飞及韩国科学技术政策研究院荣誉研究委员洪性范则围绕"中韩未来产业科技领域现状与发展"这一主题做了主旨报告。

(文章摘自中国驻韩国大使馆官网)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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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11승, 배드민턴 새 역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배드민턴 새 역사를 쓰면서 2025년을 마무리했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은 2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2위)를 2-1(21-13 18-21 21-10)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월드투어 파이널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안세영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대회 정상에 섰다. 안세영. [사진=BWF] 1게임은 안세영이 주도했다. 8-8 이후 랠리 싸움에서 우위를 잡았고, 왕즈이의 범실이 겹치며 21-13으로 먼저 가져갔다. 2게임에서는 흐름이 바뀌었다. 왕즈이가 공격 정확도를 끌어올리며 리드를 지켰고, 안세영은 추격했지만 18-21로 내줬다. 3게임은 체력전 양상 속에서 왕즈이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둔해졌다. 안세영은 수비 범위를 유지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15-6까지 달아난 뒤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챔피언십 포인트를 한 점 남겨둔 20-10에서 왼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절뚝거렸다. 주심은 메디컬 타임을 주었지만 안세영이 원했던 스프레이는 뿌리지 못한 채 경기에 다시 돌입했다. 안세영은 얼굴을 찡그리며 고통을 참고 뛰었다. 대각선 하프 스매시로 셔틀콕을 상대 코트에 떨어뜨려 '96분의 대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세영. [사진=BWF] 승리가 확정되자 안세영은 관중을 향해 양손 손가락 한 개씩을 펴 보이며 '11승 세리머니'를 했다. "짜요"를 외치며 열띤 응원을 펼치던 중국 홈관중을 침묵시켰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에서 16승 4패의 절대 우위를 점했다. 특히 올해 펼쳐진 여덟 차례의 맞대결에서는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기량 차를 입증했다. 안세영의 시즌 11승은 2019년 모모타 겐토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다. 시즌 성적은 73승 4패로 승률 94.8%다. 남녀 단식을 통틀어 한 시즌 60경기 이상 소화한 선수 가운데 최고 승률이다. 안세영. [사진=BWF] 상금 기록도 새로 썼다. 파이널 우승 상금 24만 달러를 더해 시즌 상금 100만3175달러를 기록했다. 배드민턴 역사상 단일 시즌 상금 100만 달러를 넘긴 최초의 선수다. 커리어 누적 상금도 257만 달러로 역대 최고다. 안세영의 2025년은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 결과와 내용 모두에서 한 시즌의 기준을 다시 세웠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안세영이 파이널스 챔피언에 오르자 SNS에 시즌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을 거둔 한국의 안세영 사진을 게재하면서 'GOAT'라는 단어를 새겨넣어 그녀가 이미 리빙 레전드임을 인정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12-2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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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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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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