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곡성군 미래교육재단은 최근 옥과고등학교에서 개최한 과학∙문화 어울림 행사에 참여해 머신러닝과 로봇부스를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미래 과학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의성과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옥과고 재학생을 포함해 약 4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과학∙문화 어울림 행사 [사진=곡성군] 2022.09.26 ojg2340@newspim.com |
재단 관계자는 "머신러닝을 이용한 인공지능, 코딩과 스피로 로봇 체험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을 신장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시대의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창의융합 교육의 플랫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