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KPGA] 김민규·김비오 각축...' 제네시스 대상' 주인공 누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KPGA 코리안투어 최고의 자리인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향한 선수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에게는 1억 원의 보너스 상금과 제네시스 차량, 투어 시드 5년이 주어지진다. 또한 PGA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의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도 부여한다.

현재 대상과 상금순위 1위에 자리한 김민규. [사진= KPGA]
시즌2승으로 국내 통산8승이자 개인 통산 9승을 써낸 김비오. [사진= KPGA]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한 김주형(20·CJ대한통운)은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자격으로 올 7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 참가해 3위를 기록했다. 이후 좋은 흐름을 탄 김주형은 '윈덤 챔피언십'에서 한국인 최연소로 PGA투어 우승을 이뤄냈고 PGA투어 진출에 성공했다.

올 시즌 제네시스 포인트 경쟁을 되돌아보면 개막전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부터 18일 종료된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까지 16개 대회서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선수는 총 4차례 바뀌었다.

먼저 박상현(39·동아제약)이 개막전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서 우승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올라섰다. 박상현은 4번째 대회인 '제12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까지 제네시스 포인트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이후 박은신(32·하나금융그룹)이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위치했다. 김비오(32.호반건설)가 바로 다음 대회인 'SK텔레콤 오픈'서 우승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꿰찼다. 김비오는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까지 3개 대회서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질주했다.

그 뒤부터 김민규(21·CJ대한통운)의 '독주'가 시작됐다. 김민규는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에서 첫 승을 달성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뛰어올랐다. 이후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까지 8개 대회가 펼쳐지는 동안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지켜냈다.

꾸준한 활약이 원동력이었다. 김민규는 11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1회 포함 톱10에 6회나 진입했다. 톱10 피니시 부문 공동 1위다.

김민규는 지난 달 17일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코리아' 개막을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후 대회에 불참하며 치료와 회복에 몰두하고 있다.

김민규는 "몸 상태를 완벽하게 끌어올려 2022년 목표인 '제네시스 대상'을 향해 다시 달려갈 것"이라고 전했다.

[자료= KPGA]

현재 제네시스 톱10은 제네시스 포인트 5위 옥태훈(24·금강주택), 제네시스 포인트 9위 조민규(34), 제네시스 포인트 10위 함정우(28·하나금융그룹)는 우승이 없다.

옥태훈은 참가한 16개 대회 중 13개 대회서 컷통과했다. 톱10 진입은 6회다. 김민규와 함께 이 부문 공동 1위다. 조민규도 12개 대회에 나서 준우승 3회 포함 9개 대회서 상금을 획득했다. 함정우도 16개 대회에 출전해 13개 대회서 컷통과했다.

KPGA는 올 시즌 개막 전 제네시스 포인트 제도를 개편했다. 제네시스 포인트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정규투어의 모든 대회에 동일한 포인트를 적용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부터는 대회 별로 가중치를 적용해 차등 지급하고 있다. 이는 해외투어와 방향성을 맞춰가며 투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선수들의 도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서다.

제네시스 포인트가 가장 높은 대회는 총상금 15억 원의 '제네시스 챔피언십'이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다음 달 6일부터 9일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시즌 19번째 대회로 펼쳐진다.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300점이 주어진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는 제네시스 포인트 1300점과 함께 3억원의 우승상금을 받는다. 제네시스 GV80와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PGA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그리고 '더 CJ컵'의 참가 자격도 얻는다.

6개 대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현재 제네시스 챔피언십 이후 남은 대회는 3개뿐이다. 그렇기에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2022년 '제네시스 대상' 주인공의 향방을 가를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사진
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