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17일 하루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53명이 추가 발생했다.
전날 (1550명)보다 297명 적다.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대기 하고 있다.[사진=뉴스핌DB] |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665명, 충주 204명, 제천 81명, 진천 68명, 음성 65명, 옥천 44명, 영동 39명, 증평 36명, 보은 24명, 괴산 17명, 단양 10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2118명, 위중증 환자는 8명이다.
코로나19 관련해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836명이 됐다.
이날까지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6만30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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