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아델, 코스닥 기술성 평가 통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퇴행성 뇌질환 신약 개발사 아델이 18일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 아델은 알츠하이머 타우 단백질 표적 신약 ADEL-Y01을 사노피에 기술이전했고, 복수 파이프라인과 정부 R&D 과제를 확보했다.
  • 아델은 연내 상장예비심사 청구와 IPO를 추진하며, 이미 프리IPO로 49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퇴행성 뇌질환 신약 개발 기업 아델이 코스닥 시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18일에 밝혔다.

아델은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 평가기관 두 곳으로부터 각각 A, BBB 등급을 획득해 상장 기준 요건을 충족했으며, 올해 기업공개(IPO)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이 공동으로 맡았으며, 조만간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2016년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에서 스핀오프해 설립된 아델은 알츠하이머병을 비롯한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제 개발에 집중해온 바이오 기업이다. 퇴행성 뇌질환 영역에서 질환 특이적 병리 타겟에 대한 선택성을 극대화하는 신약 개발 전략을 바탕으로 정상적인 단백질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치료 효율을 확보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아델 로고. [사진=아델]

주요 파이프라인인 'ADEL-Y01'은 알츠하이머병의 핵심 병인인 타우(Tau) 단백질을 표적하는 항체치료제다. 아델은 타우 단백질의 신경섬유다발 형성 핵심 영역인 아세틸화 라이신 280번 아미노산(acK280)을 표적함으로써 개발 난도가 높은 이 영역의 한계를 극복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ADEL-Y01은 2023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아 임상 1a상을 마쳤으며, 지난해 12월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에 선급금 8000만달러를 포함해 총 규모 10억4000만달러(약 1350억원)로 기술이전했다. 현재 ADEL-Y01은 'SAR449548'이라는 물질명으로 사노피 주관의 글로벌 후속 임상이 진행될 예정이며, 아델은 이 기술수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2월 제27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기술수출상을 수상했다.

아델은 ADEL-Y01의 개발 성공 모델을 바탕으로 후속 파이프라인 연구도 전개하고 있다.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유전적 위험 인자인 'ApoE4' 동형체를 표적하는 항체 치료제인 'ADEL-Y04'와 노화-면역 축을 겨냥한 MHC-I 미결합 베타2-마이크로글로불린을 겨냥한 'ADEL-Y03'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후속 파이프라인 확장과 원천 기술 고도화를 위해 정부 연구개발(R&D) 과제를 수주하고 있다. 올해 4월 중소벤처기업부의 'TIPS 연구개발 딥테크트랙' 과제에 선정되어 3년간 총 1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차세대 뇌전달 기술 플랫폼 구축에 착수했으며, 보건복지부 주관의 '치매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을 통해 3년간 총 22억원 규모의 정부 지원금을 추가로 확보했다.

아델은 상장 전 지분투자(Pre-IPO) 라운드에서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및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와 벤처캐피탈 등으로부터 총 49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윤승용 아델 대표이사는 "이번 기술성 평가 통과는 당사의 질환 특이적 병리 타겟 발굴 기술과 주요 파이프라인의 미래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제반 상장 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해 코스닥 시장 진입을 완수하고, 확보되는 재원을 통해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과 추가 글로벌 파트너링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사진
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