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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韩国纽斯频通讯社"第十届中国论坛"将于20日举行

기사입력 : 2022년09월16일 16:43

최종수정 : 2022년09월16일 16:49

由韩国综合通讯社纽斯频(NEWSPIM)主办的"第十届中国论坛"将于20日(周二)上午9时在首尔市汝矣岛费尔蒙大使酒店(B1)宴会厅举行。

本届论坛主题为"韩中建交30周年,新挑战与新机遇"。活动获得韩国外交部、产业通商资源部、国会外交统一委员会和中国驻韩国大使馆的大力支持。

韩中两国1992年公布建交联合公报,并为实现相互尊重和共同利益等重要原则不断努力。但在韩国新政府成立、中国即将举行中共第二十次全国代表大会的背景下,如何将危机与挑战化为新机遇成为亟待解决的课题。

本届论坛邀请韩中政治、产经领域专家,为两国下一个30年探索实现共同利益之路。

韩国国会外交统一委员长尹在玉、共同民主党议员李相珉、国民力量党议员金台镐、中国驻韩国特命全权大使邢海明将现场出席并致辞。韩国外交部第一次官(副部长)赵贤东、《黑龙江日报》总编辑包民权发来视频贺词。

中国前驻韩大使、察哈尔学会东北亚事务首席研究员邱国洪,韩国外交部次官补崔泳杉,韩国产业通商资源部通商合作局局长金钟喆和中国驻韩国大使馆首席官员、公使方坤将作主旨演讲。

另外,韩国纽斯频通讯社于2013年起每年9月举办"中国论坛",活动得到韩中两国政府、企业和研究机构的大力支持。论坛以不同主题,邀请韩中各领域专家学者出席,为深化两国理解与合作建言献策。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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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텔 이어 삼성도 지분 내놔라?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법(CHIPS Act)상 보조금을 활용해 인텔 지분 확보를 추진 중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 다른 반도체 기업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삼성전자, 마이크론, TSMC 등 미국 내 공장 건설과 투자를 진행 중인 반도체 기업들을 상대로,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 시절 약속된 정부 보조금 제공과 맞바꿔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실화하면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 파장이 불가피하다. 미국 정부에 지분을 넘기고 싶지 않다면 보조금을 포기해야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기업들의 순익 전망과 투자 계획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미국의 산업정책이 정권에 따라 오락가락한다는 업계의 불만과 비난 또한 커질 수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성격상 귀담아 들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러트닉 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거래에서 실질적 이익을 얻어야 한다고 본다"며 "왜 1천억 달러 규모의 기업에 돈을 줘야 하는가. 우리는 약속한 보조금을 지급하되, 그 대가로 지분을 받아 미국 납세자들에게 혜택을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 지분 10%를 확보할 경우 최대 주주가 될 수 있지만, 러트닉 장관은 "경영권에 개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치는 전례가 없는 것이며, "이는 대기업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 확대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란 진단이다.  로이터는 "마이크론은 인텔에 이어 반도체법 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는 미국 기업이며, 삼성전자와 TSMC 역시 주요 수혜 대상"이라며 "이번 검토는 미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직접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6월에도 비슷한 조치가 있었는데, 트럼프 정부는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승인 조건으로 '황금주(golden share)'를 확보해 주요 경영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 건설 현장. [사진=삼성전자] wonjc6@newspim.com   2025-08-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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