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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선수들 NFT로 만든다...새로운 '스포테인먼트' 생태계 개척

기사입력 : 2022년09월14일 14:14

최종수정 : 2022년09월14일 14:29

'스포테인먼트' 스타트업 스포츠랙스, 국가대표협회와 MOU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스포트랙스(대표:김세진)와 대한민국국가대표협회(회장:박노준)은 스포츠 콘텐츠 개발, 유소년 스포츠 산업 발전의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에 합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포트랙스는 한국 배구계의 전설로 불리는 김세진, 신진식 전 감독이 전 국가대표 선수들과 손잡고 매니지먼트, 유소년 아카데미부터 NFT(대체불가토큰)까지 만들어 새로운 스포츠 생태계를 개척할 스포테인먼트(스포츠+엔터테인먼트)의 스타트업 기업이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스포트랙스 김세진 대표(가운데)와 대한민국국가대표협회 회장 박노준(전 야구선수, 왼쪽), 수석부회장 김광선(전 권투선수, 오른쪽). [사진=소포트렉스] 2022.09.14 digibobos@newspim.com

스포트랙스 김세진 대표와 대한민국국가대표협회 회장 박노준(전 야구선수), 수석부회장 김광선(전 권투선수)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양사는 국가대표 선수들에 NFT 제작 및 유통, 스포츠 관련 커뮤니티 활성화, 아카데미 사업,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 행사 등에 관한 업무 교류와 협력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세진 스포트랙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포트랙스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포츠 브랜드가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아카데미 사업, 스포츠 행사 개최,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한 후원 등을 통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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