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한국타이어 총수2세 지분율 40% '압도적'…삼성 등 5대 그룹은 '0%'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정위, 76개 대기업그룹 내부지분율 분석
올해 신규 포함된 일진 높고 OK금융그룹 낮아

[세종=뉴스핌] 김명은 기자 = 자산총액 5조원을 넘겨 올해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그룹 총수(공정거래법상 동일인) 2세의 계열사에 대한 평균 지분율이 5.4%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타이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총수 2세 지분율이 가장 높았고,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롯데 등 5대 그룹 총수 2세의 계열사에 대한 지분은 없었다.

11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5월 1일 기준으로 76개 대기업그룹 가운데 52개 그룹의 총수 2세가 222개 계열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평균 지분율은 5.4%다.

총수 2세의 지분율이 가장 높은 그룹은 한국타이어다. 총수인 조양래 명예회장의 자녀들이 23개 계열사 중 13개 계열사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지분율은 40.0%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에도 대기업그룹 중 총수 2세 지분율이 가장 높았다. 총수 2세가 21개 계열사 중 12개 계열사의 지분을 갖고 있었는데 지분율은 올해보다 낮은 30.7%였다.

한국타이어 다음으로 총수 2세의 지분율이 높은 그룹은 일진이다. 일진은 올해 처음으로 대기업집단에 지정됐다. 허진규 회장의 자녀들이 38개 계열사 가운데 11개 계열사의 지분을 갖고 있다. 지분율은 12.9%로 한국타이어와는 큰 격차를 보인다.

이어 반도홀딩스(10.9%), DB(10.7%), 동원(9.4%)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3개 그룹은 지난해에 한국타이어에 이어 2~4위를 차지한 바 있다.

반면 OCI(0.0001%), 카카오(0.0019%), 두산(0.0062%), 미래에셋(0.0114%), OK금융그룹(0.0125%) 순으로 총수 2세의 지분율이 낮았다. 이 가운데 OK금융그룹은 올해 처음으로 대기업집단에 지정됐다.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롯데 등 5대 그룹을 포함해 한진, 네이버, 현대백화점, 셀트리온, 교보생명보험, 넷마블, 두나무, 이랜드, 크래프톤 등 총 14개 그룹은 총수 2세가 계열사 지분을 보유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나무와 크래프톤은 올해 새로 대기업집단에 진입한 그룹이다.

한편 지난해 5월 1일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71개 그룹의 내부거래현황을 보면 총수 2세 지분율이 높을수록 내부거래 비중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2020년 말 기준으로 총수 2세 지분율이 20% 이상인 회사의 내부거래 비중은 22.7%로 20% 미만인 회사(11.5%)에 비해 높았다.

올해 대기업집단에 지정된 76개 그룹의 내부거래현황은 오는 11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dream7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