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확진 463만명
사망자 4명 증가한 5300명
[서울=뉴스핌] 채명준 기자 = 서울시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시내 확진자는 전일대비 1만8779명 증가한 누적 463만9649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4명 늘어난 누적 5300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7.2%, 10대 12.2%, 20대 14.4%, 30대 15.8%, 40대 15.1%, 50대 12.9%, 60대 11.9%, 70세 이상 10.5%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코로나19로 인한 하루 사망자 수가 112명으로 넉 달 새 최다치를 기록한 가운데 1일 오후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1573명 발생했다. 사망자 수는 112명, 위중증 환자 수는 555명이다. 이번 재유행에서 뚜렷한 감소세가 나타나고 있으나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2.09.01 yooksa@newspim.com |
재택치료자는 1만8734명 증가한 누적 422만9296명으로 현재 6만8520명이 치료중이다.
PCR 검사는 5일 1만8603건 이뤄졌다. 확진자 중 PCR 확진자는 21.4%, RAT 확진자는 78.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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