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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际】英国迎来史上第三位女首相

기사입력 : 2022년09월06일 07:52

최종수정 : 2022년09월06일 07:52

纽斯频通讯社首尔9月6日电 英国外交大臣伊丽莎白·特拉斯当地时间5日当选执政党保守党新党首,在获得女王伊丽莎白二世批准后将接任英国首相。她成为英国历史上第三位女首相。 

英国外交大臣伊丽莎白·特拉斯当地时间5日当选执政党保守党新党首,在获得女王伊丽莎白二世批准后将接任英国首相。她成为英国历史上第三位女首相。【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英国议会下院保守党议员团体"1922委员会"宣布,保守党党员的投票结果显示,特拉斯得票率为57.4%,共计8.1326万票,成功击败竞争对手、前财政大臣里希·苏纳克(42.6%),成功当选保守党新党首。

本次投票于8月初至9月2日以邮寄或线上方式进行,共有17.2437万名保守党党员参加了投票,占比为82.6%。

特拉斯胜选后说,她将提出有关减税和促进经济增长的"大胆方案",还将解决能源危机等问题。

特拉斯现年47岁,将成为英国历史上继玛格丽特·撒切尔、特雷莎·梅之后的第三位女首相。根据规定,执政党新领袖接任首相职位,任期至下次大选。 

特拉斯出生于1975年,曾在牛津大学攻读哲学、政治和经济学。2010年,特拉斯以国会议员的身份步入政坛,由于在保守党内人气较高,短短11年中已经历任教育部长、司法大臣和国际贸易大臣等多个重要职位。

2021年,特拉斯成为英国第二位女性外交大臣,她被视为英国政坛新星,仕途升势迅速。她的支持者说,她给英国政治带来一种"少说废话、言简意赅"的务实态度。

另外,约翰逊和特拉斯定于6日在苏格兰觐见英国女王伊丽莎白二世。依照惯例,约翰逊将向女王递交辞呈并获得批准,卸任英国首相。随后,特拉斯将在获得女王批准后正式就任首相。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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