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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간 시내버스 무료환승 6개 노선 추가...내달 1일 시행

기사입력 : 2022년08월29일 08:41

최종수정 : 2022년08월29일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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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대전~세종 간 시내버스의 무료 환승 노선을 기존 7개 노선에서 6개 노선을 추가해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무료 환승 노선 확대는 대전과 세종 간 '광역교통시스템 개선 협력과제' 실현과 기존 양 도시를 운행하던 무료 환승 버스노선과의 형평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실시된다.

대전시는 대전~세종 간 시내버스의 무료 환승 노선을 기존 7개 노선에서 6개 노선을 추가해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대전시] 2022.08.29 gyun507@newspim.com

이번 확대 시행에 따라 대전-세종 간 버스노선인 대전 72번, 75번과 세종 69번, 300번, 661번, 691번 6개 노선의 무료 환승이 추가된다.

기존 무료 환승이 시행되던 대전 B1, 1002번과 세종 B2, 655번, 1000번, 1004번, 1005번 7개 노선을 포함하면 대전과 세종 간 운행하는 시내버스가 사실상 통합되는 것이다.

무료 환승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교통카드를 사용하여야 하며 하차 시에 반드시 교통카드를 하차 단말기에 체크해야 한다

아울러 시내버스 무료 환승과 같이 교통카드 1매로 한 사람만 무료 환승이 가능하며 동일 노선으로의 환승은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임재진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대전-세종간 시내버스 무료 환승 확대는 대전-세종 시내버스 이용 시민의 교통비용 절감과 양 지자체간 상생협력을 통한 광역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시행했다"며 "앞으로 대전-세종 간 광역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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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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