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의 커머스CIC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쇼핑하기는 추석을 맞아 명절에 필요한 생필품부터 제수용품,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상품을 모아 추석 맞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톡 쇼핑하기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매일 새로운 주제의 기획전과 톡딜을 열어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오는 27일까지 추석 뷰티 선물 대전이 진행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의 콜라겐 스킨케어 7종 세트를 최대 86% 할인된 가격인 6만9800원에, 부모님 선물로 제격인 설화수 자음 2종 세트를 각종 사은품과 함께 판매한다. 또한 LG생활건강의 리엔 물들임 새치커버 4종 샴푸세트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명절 상차림에 필요한 사과, 배, 소고기 등 제수용품과 실속형 선물세트를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톡딜 기획전으로 판매한다.
[사진=카카오] |
톡딜은 79시간 동안 초특가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경주 삼광미(10kg)를 톡딜가 2만800원에, 올해 첫 출하된 신안 햇새우(1kg)를 1만6900원에, 고당도 하우스 감귤(2.5kg)을 1만5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카카오는 LA 갈비, 1등급 한우 국거리 등 매일 새로운 상품을 톡딜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톡 쇼핑하기는 카카오톡의 4번째 '쇼핑탭'의 상단 배너 또는 5번째 '더보기'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 측은 "날로 높아가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생활에 필요한 제품들과 추석 선물을 실속있게 준비할 수 있는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명절에 대한 부담은 덜고 쇼핑의 즐거움은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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