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지방국세청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5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2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경열 청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줘 소중한 일상으로의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지방국세청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5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2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지방국세청] 2022.08.22 gyun507@newspim.com |
대전지방국세청은 지난 3월 경북‧강원지역 산불피해 극복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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