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이 온라인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서비스 18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넥슨은 오늘(18일) 오후 7시부터 8시 10분까지 접속한 모든 라이더에게는 '플라잉 미니빈'을 선물하고,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 1만8000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달 24일까지 게임에 접속 시 '18주년 선물 상자' 1개를 매일 1회 지급할 방침이다.
[사진=넥슨] |
18주년 선물 상자는 사용할 때마다 '18주년 보석'이 등장하며, 다음 달 21일까지 이를 모아 '18주년 엠블럼', '바이올린 V1'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특히 이달 31일까지는 매일 저녁 9시부터 한정 수량으로 '어벤저 V1', '리벤저 V1' 등이 등장한다.
넥슨은 착용한 아이템 정보를 저장해 용도에 따라 불러올 수 있는 프리셋 기능을 추가하고, 1vs1 대전 모드를 기반으로 개발된 신규 모드 '1vs1 추격전'도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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