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중심 경영체계 강화 나서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현대차증권은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17일 현대차증권은 최병철 사장(왼쪽부터 3번째), 김회천 소비자보호실장(왼쪽부터 4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선포했다. [사진=현대차증권] 유명환 기자 = 2022.08.18 ymh7536@newspim.com |
소비자중심경영(CCM)은 소비자 권익 증진을 목적으로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 평가하는 인증 제도다.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2년 주기로 인증한다.
현대차증권은 선포문을 통해 모든 활동에 고객을 가장 중심에 두고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향후 관련 TFT를 구성해 소비자중심 경영체계를 강화와 더불어 임직원 대상 CCM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소비자중심경영을 공고히 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현대차증권은 '고객 최우선'을 핵심가치로 삼고 고객에게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경영 전반에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함으로써 소비자 권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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