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邢海明大使祝贺"韩国独立运动与中国"国际学术研讨会成功举行

기사입력 : 2022년08월12일 16:47

최종수정 : 2022년08월12일 16:47

纽斯频通讯社首尔8月12日电 为纪念中韩建交30周年,韩国独立纪念馆11日举行"韩国独立运动与中国"国际学术研讨会,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书面致辞祝贺。

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邢海明表示,中韩两国争取民族独立和人民解放的星星之火相互照耀,共同书写了世界反法西斯战争史册中的光辉篇章。从上海到重庆,从哈尔滨到广州,中国大江南北遍布着韩国独立运动家们的足迹,也记述着中国政府和人民对韩国人民的无私支持。

邢海明指出,中韩两国历经战火淬炼流传下来的友谊,成为今天中韩关系巨大发展的根基。30年来在两国历代领导人和各界人士共同努力下,中韩政治互信不断巩固,互利共赢合作硕果累累。面对双边关系发展取得的巨大成就,我们更加感怀和珍惜两国老一辈政治家留给我们的共同宝贵财富。

邢海明强调,战争硝烟虽已逝去,但今天的世界并不太平,朝鲜半岛局势是如此,日前美国众议长窜台还造成台海局势紧张,东北亚上空笼罩着"新冷战"的乌云。中韩同为帝国主义侵略和冷战的受害方,应对此保持高度警惕。中方始终坚持走和平发展道路,愿同韩方一道,弘扬和平、发展、公平、正义、民主、自由的全人类共同价值,维护以联合国宪章为基础的国际秩序和真正的多边主义,在坚持互利共赢的同时,合力维护地区和平稳定大局,共同推进人类进步事业向前发展。

同日上午,韩国独立纪念馆还与中国人民抗日战争纪念馆共同举办了"纪念中韩建交30周年抗战美术作品国际交流展"开幕仪式。韩国独立运动纪念馆馆长韩诗俊、我馆公使方坤出席并致辞,中国人民抗日战争纪念馆馆长罗存康视频致辞。

(文章摘自中国驻韩国大使馆官网)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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