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BNK부산은행은 시니어 고객의 자동화기기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ATM기 어르신화면 서비스'를 전면 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월 7일부터 일부 ATM(자동화기기)을 대상으로 ATM기 어르신화면 서비스를 시범 실시했으며, 시니어 고객의 호응이 높아 전면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 서비스는 기존 ATM기에 어르신 전용 메인화면을 추가해 시니어 고객의 이용 비중이 높은 거래를 주메뉴로 배치했으며, 큰 글씨와 간단한 용어를 사용해 시인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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