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대통령실 "尹대통령·펠로시 美 하원의장 접견 불발, 국익 총체적 고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미동맹 최우선 입장 변함 없고 분명하다"
"오후 통화 사전 논의, 동맹 강화 방안 논의"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방한한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접견이 이뤄지지 않은 배경에 중국이 있다는 분석에 대해 "모든 것은 국익을 총체적으로 고려한 것"이라고 인정했다. 

최영범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4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가진 기자 브리핑에서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최 수석은 "우리 정부는 미국 행정부의 외교적 결정을 당연히 존중할 것이고 한미동맹을 최우선에 둔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고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공동언론 발표를 통해 김진표 국회의장과의 회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4 photo@newspim.com

윤 대통령이 미 의회의 1인자인 펠로시 의장을 만나지 않는다는 소식에 정치권에서는 논란이 거듭됐다. 여당인 국민의힘 중진인 유승민 전 의원은 "대학로 연극을 보고 뒤풀이까지 하면서 미 의회의 대표를 만나지 않는다는 것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냐"며 "중국 눈치 보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인데 한미동맹을 강조했던 새 정부 초반부터 오락가락 외교는 우리 국가 이익에 아무 도움이 안 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다만 최 수석은 펠로시 의장의 접견 불발이 한미동맹에 다소 치우쳤던 미중 외교 기조 변화의 시작 아닌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는 "대통령 휴가 중에 방한한 미국 의회 수장 면담이 성사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대한민국 외교 노선이 수정되는 신호로 읽는 것은 너무 많이 나간 것"이라며 "그렇지 않다"고 부인했다. 

최 수석은 "펠로시 의장의 방한 일정과 윤석열 대통령의 휴가 일정이 겹쳐서 예방 일정을 잡기가 어렵다고 미국 측에 사전에 설명을 했고, 펠로시 의장 측도 상황을 충분히 이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요 동맹국 의회의 수장이 방한한 만큼 직접 면담을 하기는 어렵더라도 전화로 인사와 메시지를 주고 받는 것이 어떻겠느냐 하는 양국의 의견 교환이 있어서 오늘 오후에 두 분이 전화를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펠로시 의장의 아시아 순방과 방한을 환영하고 향후 양국 동맹 관계를 더 긴밀하게 강화하고 발전시키자는 말씀을 나눌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그는 펠로시 의장의 도착시 공항 영접에 소홀함이 있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그는 "펠로시 의장 방한에 따르면 공합 영접 등 제반 의전은 국회가 담당하는 것이 외교·의전상 관례"라며 "국회 의전팀이 영접을 나가려고 했지만 미국 측이 늦은 시간이고 공군기지로 도착한다는 점을 감안해 영접을 사양했다. 이 때문에 의전팀이 공항 영접까지는 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 역시 양측이 조율된 것"이라며 "오늘 오전 펠로시 의장이 국회를 방문해 양국 국회의장 회견과 기자회견 오찬 등의 행사가 있었는데 국회 의전팀의 주관 하에 정중하게 잘 치러진 것으로 안다"고 평가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