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목요일인 4일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다. 낮에는 최고 37도까지 기온이 오르는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구름이 많겠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2일에서 3일 오후 사이 수도권에 20~60mm의 강수량이 예보된 가운데 2일 서울 관악구 낙성대공원 인근에서 시민들이 비를 피하고 있다. 2022.08.02 kilroy023@newspim.com |
대기불안정으로 경기 동부와 강원영서는 오전과 오후 한때 그 밖의 내륙 지역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 내륙에 5~3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30~37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춘천 25도 ▲강릉 25도 ▲대전 26도 ▲대구 26도 ▲부산 26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28도 ▲춘천 33도 ▲강릉 32도 ▲대전 33도 ▲대구 36도 ▲부산 33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제주 33도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을 기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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