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동명대학교는 오는 4일부터 11일까지 중앙도서관 대강당에서 (사)한국상담학회 2022년 연차학술대회가 열린다고 3일 밝혔다.

'뉴 노멀(New Normal)시대, 상담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연차학술대회에는 2000명 이상의 상담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 4일에는 '뉴노멀 시대, 상담을 말하다' 기조강연 김상균(경희대 교수) ▲산업체에서 바라본 뉴노멀 시대의 과학기술 문진명(SK텔레콤 메타버스 기획팀장) ▲뉴노멀 시대의 상담과 상담자의 역할 김인규(전주대 교수) ▲비대면 상담의 현황과 과제 조수연(호시담심리상담센터 대표) 등 주제강연을 펼친다.
오는 11일까지 온라인 개최되는 기획 심포지엄에서는 ▲메타버스 상담의 실제 ▲비대면 상담모형의 개발과 적용 ▲비대면 플랫폼 상담의 실제 ▲상담 법제화 추진경과 및 연구발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집단 상담가와의 토크콘서트, 기획 워크숍 및 일반 워크숍 등을 비롯해 우수논문과 구두 논문, 포스터 논문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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