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동안 4747명 발생했다.
30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2172명, 전남에서 2316명으로 총 4488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일주일 전인 지난 22일 3382명보다 1106명이 늘었다.

광주에서는 사망자가 1명, 위중증 환자는 5명이 발생했다.
광주와 전남은 지난 25일 486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이날까지 계속 4000명대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다.
전남에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1명이 사망했다. 위중증 환자는 17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여수 348명, 순천 376명, 목포 311명, 나주 159명, 광양 219명 등에서 세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무안 96명, 화순 93명, 장성 90명, 담양 72명, 해남 67명, 영광 57명, 영암 57명, 고흥 47명, 장흥 36명, 함평 50명, 강진 23명 등이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