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대학교 연구윤리센터는 한국연구재단의 '2022년 연구윤리활동지원사업 신규과제'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경남대학교 연구윤리센터 직원들이 한국연구재단 2022년 연구윤리활동지원사업 신규과제 선정을 기뻐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창원시] 2022.07.29 |
총 6가지 공모 과제 중 경남대는 '대학(원)생 연구윤리 교육을 위한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개발' 과제에 선정됐다.
사업은 오는 2023년 1월 19일까지 약 6개월 간 진행되며, 경남대는 총 6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경남대 연구윤리센터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에서 전혀 다뤄지지 않던 '연구윤리'에 대한 강좌를 본격적으로 개발한다.
향후 개발될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에는 연구의 계획, 수행, 보고 등과 같은 연구의 전 과정에서 책임 있는 태도로 바람직한 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지켜야 할 윤리적 원칙인 '연구윤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내용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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