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제주

속보

더보기

제주연구원 "도정 정책사업 실효성 위해 시민주도 '리빙랩' 도입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도정이 주도하는 정책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최종 소비자인 도민을 동등한 사업 주체로 참여시키는 리빙랩(Living Lab) 방식을 도입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를 받고 있다.

제주연구원(원장 김상협)은 28일 2022년 하반기 기본연구 '제주 디지털 정책의 성공적 적용을 위한 리빙랩 사례 연구' 발표를 통해 사용자가 주도하는 상향식(bottom-up) 문제해결방식인 리빙랩 정책사업방식의 도입 필요성을 제기했다.

'일상생활 속 실험실'의 의미를 담고 있는 리빙랩 방식은 사회적 문제 해결 과정에서 기존의 정책 주체였던 정부, 연구소, 기업뿐만 아니라 정책의 최종 사용자인 시민도 동등한 사업 주체로 참여한다는 점이 각별하다.

이번 연구에서 주목되는 점은 기존의 목표를 고정하고 진행하는 공공사업 방식에 대해 근본적인 재검토의 필요성과 그 대안으로 '1차년도는 문제발굴사업, 2차년도는 발굴문제해결사업' 으로 진행하는 체계를 제안한데 있다. 이 방식은 현재 고양시와 행안부, 과기부 등에서 채용하고 있다.

또한 모빌리티, 청정에너지 등 다양한 첨단 기술에 기반한 여러 제도들이 실험되고 있는 만큼 제주도의 리빙랩에 대한 관심과 리빙랩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퍼실리테이터 등과 같은 매개자들의 네트워크 지원 및 육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를 통해 리빙랩 사업 활성화는 물론 장기적으로 '제주 리빙랩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도민들이 주도하는 진정한 상향식 정책 추진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 제주도의 경우 스마트시티 관련 사업 일부가 리빙랩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으나 조직화된 지역 리빙랩 네트웍크가 활동하지는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상향식(bottom-up) 문제해결을 지향하는 협의체나 플랫폼들이 활동하고 있어, 이러한 기구들과의 연계 필요성을 제안했다.

또한 이번 연구에서 지난해 추진했던 디지털사업 중 38%가 리빙랩 방식으로 추진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사업들은 대부분 시민 편의 증진 및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이 같은 사업의 경우 문제발굴단계부터 리빙랩 방식을 사용할 필요가 있으며 향후 차기 디지털 정책을 구성할 때 리빙랩 방식을 적극 검토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제언했다.

mmspre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