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미투온-미투젠, NFT·P2E 게임 '포켓배틀스 NFT War' 글로벌 론칭

기사입력 : 2022년07월28일 15:48

최종수정 : 2022년07월28일 15:48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미투온(대표이사 손창욱)은 자회사 미투젠(대표이사 손창욱)과 공동개발한 NFT·P2E 게임 '포켓배틀스 NFT War'의 글로벌 버전을 정식 론칭 했다고 28일 밝혔다.

미투온 그룹의 IP를 활용한 첫 캐주얼 전략 배틀 NFT·P2E 게임인 '포켓배틀스 NFT War'는 지난해 12월 론칭하고 글로벌 서비스중인 포켓배틀스를 미버스 메인넷에 온보딩함으로써 NFT·P2E 글로벌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해외 전지역에서 안드로이드(AOS)와 애플 운영체제(iOS) 게임 서비스를 시작한다.

포켓배틀스 NFT War는 등급별 다양한 영웅과 용병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여 자신만의 강력한 부대를 만들어 전투를 하는 게임으로, 총 12종의 영웅 NFT와 19종의 일반 영웅, 그리고 39종의 용병으로 조합을 할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신규 영웅 및 용병과 NFT영웅이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포켓배틀스 NFT War는 게임 유틸리티 토큰인 '포켓토큰'(PKT)이 도입된다. 유저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포켓스톤(PKS)'이라는 게임내 재화 아이템을 획득하고, 이를 '포켓토큰'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탈중앙화거래소인 미버스덱스에서 '포켓토큰'을 'USDC'로 교환할 수 있다. 또 '포켓토큰'으로 교환하지 않은 '포켓스톤'은 캐릭터의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영웅 육성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NFT 영웅은 미버스 NFT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거래할 수도 있다. 종류와 등급에 따라 획득되는 NFT영웅은 희소성이 높아 NFT 거래시 매력적인 상품이 된다.

NFT를 보유한 유저는 일일퀘스트, 통합아레나, 영웅 NFT 보유자 대상 토너먼트인 '포켓 챔피언십(Pocket Championship)'에 참가할 수 있다. 전 세계 유저들이 토너먼트를 통해 분기별 총 24만불 상당의 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영웅 NFT를 보유하지 않은 유저들도 데일리 퀘스트 보상과 마스터 리그 보상을 통해 일일, 주간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손창욱 미투온 대표이사는 "미투온 그룹의 블록체인 메인넷 미버스에 온보딩되는 첫번째 NFT·P2E 프로젝트 '포켓배틀스 NFT War'를 글로벌 유저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NFT와 게임을 접목해 제대로 된 토큰 경제 시스템을 발휘할 수 있도록 '포켓배틀스 NFT War'의 게임 매력도를 높이고, 글로벌 유저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ssup8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구름 많고 낮 더위...서울·경기 오전 소나기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화요일 10일 전국은 대체로 구름이 많거나 흐리다가 낮에는 무더운 날씨가 나타나겠다. 중부지방과 충남은 오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다.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충남북부에는 오전 한때 소나기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15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2~33도가 되겠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봄비가 내린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서 봄비가 내리며 영남은 최대 80㎜, 수도권은 최대 50㎜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2025.04.22 yooksa@newspim.com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5도 ▲춘천 18도 ▲강릉 22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0도 ▲춘천 26도 ▲강릉 31도 ▲대전 29도 ▲대구 33도 ▲부산 26도 ▲전주 30도 ▲광주 29도 ▲제주 2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세종, 대전, 충북에서 '한때 나쁨'을 기록하겠고,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을 나타내겠다. 오후에는 전국이 '보통'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0.5~1.5m, 서해와 남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krawjp@newspim.com 2025-06-10 06:22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