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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래교육 청사진 무얼 담았나...'아이·교실중심 교육'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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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교육감, 26일 공약이행계획 시민보고회...직접 PT설명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교육청의 대구미래교육 4년 간의 청사진이 학부모와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26일 오후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공약이행계획 대시민 보고대회'를 열고 교육감 2기 대구교육정책 방향을 담은 26개 정책과제, 65개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대구미래교육 청사진은 지난 6월 20일 출범한 교직원과 일반직, 전문위원 등으로 구성된 '아이중심 교실중심 공약추진위원회'가 마련한 것이다.

공약추진위원회는 강 교육감이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제시한 5대 공약 실천을 위해 40여 일 동안 26개의 정책과제를 도출하고 65개 실천 과제의 이행계획을 수립했다.

앞서 강 교육감은 선거를 통해 △학습역량을 높여 모두의 성장을 돕고 △따뜻한 마음을 키워 올바른 인성을 기르고 △더 넓고 두터운 지원으로 모두의 가능성을 열고 △학교의 안전을 채워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교육공동체가 힘을 모아 배움의 장을 넓히는 정책을 5대 공약으로 제시했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이 26일 오후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공약이행계획 대시민 보고대회'를 열고 공약이행계획을 직접 설명하고 있다.[사진=대구교육청] 2022.07.26 nulcheon@newspim.com

이날 발표된 공약이행계획은 강 교육감이 내건 5대 공약의 핵심인 아이의 성장을 최우선으로 '아이중심, 교실중심, 세상을 바꾸는 대구 교육' 의 구체적인 실천 방향을 담았다.

또 △1기 주요 정책의 지속 및 내실화를 통한 교육의 연속성 강화 △시대변화와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새로운 교육 의제 제시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교육공동체와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 구현 의지를 담고 있다.

강 교육감은 인성교육 강화를 2기 최우선 정책과제로 설정하고 '마음교육'을 도입으로 교육공동체의 심리.정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마음교육'은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며,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는 힘과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활동을 통해 마음의 힘을 기르는 교육에 초점을 맞춰 △마음학기제 도입 △학생 마음챙김 프로그램 운영 △교직원 학부모 마음챙김 활동 등의 실천과제를 담고 있다.

특히 '마음학기제'는 학생의 심리, 정서적 변화가 많은 시기(초6, 중2)를 대비해 초5, 중1 대상으로 마음문해력, 표현력, 조절력, 회복탄력성등 마음의 힘을 길러 주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된 것으로 대구교육청은 2023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공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IB수업 경험 확산 및 탐구중심 학생주도 수업 실천역량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헤 대구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대상 IB 탐구수업 및 캠프 운영 △교사대상 IB탐구수업 및 수업나눔 확산 △학교단위 개념기반 탐구수업 전문성 신장 △교육과정 평가지원 센터를 운영한다.

이와함께 글로벌 금융 위기, 국가 간 분쟁 격화, 저탄소 실현 등 시대변화와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환경.사회.경제 융합적 실천교육'을 강화한다.

이를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은 △글로벌 경제금융이해도 진단 및 진단결과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 △실물경제, 실천중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육 표준안 개발 보급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실물경제 배움 릴레이 프로그램 등이다.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과 자녀 교육 서비스 강화 방안도 제시됐다.

대구교육청은 공·사립 유치원 간 학부모의 유아 교육비 부담 불균형 해소와 균등한 유아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수익자 부담인 비숙박형 현장체험 학습비 지원 △자녀 양육.교육 정보와 진로, 진학, 학습지도 등 영역별 상담 지원위한 학부모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또 △기업가정신 교재 및 프로그램 개발·보급 △직업교육 관련 센터 연계한 기업가정신 교육지원센터 구축·운영으로 기업가정신 교육 활성화에도 주력한다.

강 교육감은 이날 보고회에서 이같은 실행계획을 직접 설명했다.

강 교육감은 "올바른 인성의 바탕 위에 탐구, 소통, 도전으로 삶을 주도하며 미래를 만들어 가는 아이들로 성장시키는세계 수준의 대구교육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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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 경남 '국가소방동원령'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가뭄과 폭염으로 심각한 물 부족을 겪고있는 경남 지역을 위해 국가소방동원령이 내려졌다. 소방청은 11일 오후 8시를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전국 소방본부 소속 물탱크차 200대와 소방대원 400명을 경남에 긴급 투입, 농업용수와 생활용수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국가소방동원령은 재난 발생 우려가 크거나 재난이 발생해 해당 지역 소방력만으로 대응이 어려울 때 전국의 소방력을 동원하는 조치다. 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폭염과 가뭄이 장기화하면서 국민의 일상과 생업에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지역 차원의 대응을 넘어 국가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국의 가용 소방력을 신속하게 투입해 급수가 필요한 지역에 적기에 용수가 공급될 수 있도록 해 국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가뭄관리시스템(ADMS)에 따르면 경남의 평균 저수율은 33.5%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은 물론, 평년 저수율 72%에 크게 못미치고 있다. 현재 경남 18개 시·군 가운데 함양군을 제외한 17개 지역에 농업용수 가뭄 단계가 내려졌다. 특히 밀양과 거제, 함안 3개 지역은 심각 단계다. 소방청은 이번 동원령에 따라 서울과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등 16개 시·도 소방본부에서 물탱크차 200대와 소방인력 400명이 경남으로 이동한다고 설명했다. 동원된 소방력은 12일 오전 9시까지 집결지에 모여 13일까지 이틀간 급수 지원 활동을 벌인다. 한편 경남소방본부는 자체 소방력만으로 원활한 급수 지원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국가소방동원령을 요청했고, 소방청도 전국 단위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동원령을 내렸다. 경남 창원시가 지난 1일 의창국 북면의 한 농경지에 의창소방서의 소방 차량을 활용해 소방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사진=창원시] 2026.08.02 osy75@newspim.com 2026-08-1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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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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