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상공회의소는 25일 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 무료 상담소인 '기업애로종합지원센터'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인천상의는 이날 법률·인사·노무·세무·회계·경영전략·재무관리·생산관리·마케팅 등 10개 분야 전문가 55명을 종합지원센터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인천상의 기업애로종합지원센터 자문위원 위촉[사진=인천상공회의소]2022.07.25 hjk01@newspim.com |
인천상의 기업애로종합지원센터는 경영활동 중 발생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전문가와 상담해 해결하고 불합리한 규제와 관행 등을 관련 부처에 건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자문위원들은 온라인 또는 현장방문 상담 등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책을 제시해 주게 된다.
심재선 인천상의 회장은 "기업 애로 해소는 상공회의소의 중요한 사명"이라며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들을 통해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발굴, 건의해 인천이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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