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과 조윤전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사돈이 된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장 회장의 차남인 승익 씨와 조 전 장관의 차녀가 내달 2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동갑인 두 사람은 유학 중에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승익 씨는 동국제강 장세주 부회장의 차남으로, 지분 0.37%(35만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사에 입사하진 않았다. 형제로는 현재 동국제강 인천공장에 근무 중인 장선익 상무(40)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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