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라이브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하반기 교육생 모집

기사입력 : 2022년07월20일 18:06

최종수정 : 2022년07월20일 18:06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이 2022년 하반기 국가기간전략산업과정 교육생을 모집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건설품질관리, 건설공사관리 등 총 6개 학과에 180명이다. 교육은 2022년 9월부터 2023년 2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교육생 모집은 7월 5일부터 8월 5일까지 1차 모집과 8월 6일부터 9월 5일 2차 모집 2번에 걸쳐 이뤄진다. 1차 모집에서는 정원의 60%를 선발하며 2차 모집에서는 정원의 40%를 선발한다.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자료=현대건설] 2022.07.20 donglee@newspim.com

지원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고졸이상 취업희망자로 나이와 성별에 제한이 없다. 단 대학(교) 재학생일 경우 교육 종료 시까지 대학(교) 졸업이 가능해야 한다.

지원은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하면된다. 교육생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으로 선발한다.

생애 최초 국가기간전략산업과정 수강 시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생 전원에게는 교육기간 동안 교재, 실습 재료가 무료로 제공되고 소정의 훈련수당이 출석률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교육을 이수한 수료자에게는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취업 혜택이 주어지며 동종업계 건설사 및 협력업체 국내외 현장에도 취업 알선을 해준다. 안전·보건·품질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수료자에게는 현대건설의 다양한 현장 직무로 우선 채용되는 기회도 부여된다.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은 1977년 개원한 이래 지금까지 약 3만8000여 명의 건설 인력을 매출해 온 국내 건설업계 유일의 건설전문 인력양성기관이다.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사진
김효주 "아직도 할 수 있는 선수 증명"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골프클럽에서 열린 포드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 끝에 릴리아 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 통산 7승을 수확한 김효주. [사진= LPGA] 2025.03.31 fineview@newspim.com 역전 우승이다. 3라운드까지 릴리아 부에게 4타 뒤진 공동5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대회 마지막 날인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였다. 릴리아 부와 나란히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동타를 이룬 김효주는 연장전이 벌어진 18번 홀(파4)에서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승리를 확정지었다. LPGA 통산7승이다. 2015년과 2016년 각각 1승씩을 올린 그는 2021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022년 롯데 챔피언십, 2023년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스 클래식 등에서 6승을 수확한 뒤 1년5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매니지먼트사 지애드스포츠를 통해 "오늘 마지막까지 집중한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작년 겨울 전지훈련에서 열심히 훈련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샷감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집중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는, "그 결과 좋은 성과로 이어져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샤프트와 퍼터를 사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김효주는 "좋은 샷감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난 덕분에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그는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 너무 뿌듯하다"며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우승은 김아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올해 두 번째 LPGA 투어 우승이다. 김효주는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의 상승 흐름에 좋은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fineview@newspim.com 2025-03-31 14:44
안다쇼핑
`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