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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应对疫情反弹发布防疫后续措施

기사입력 : 2022년07월20일 15:19

최종수정 : 2022년07월20일 15:24

纽斯频通讯社世宗7月20日电 韩国新冠疫情反弹,预测8月到峰值且单日确诊病例最多可达30万例。政府发布防疫后续措施,扩充新冠专责医疗机构至1万家,再添4000张收治病床,计划本月追加采购94万人份治疗药物。

图为首尔市麻浦区一病毒筛检站,市民等待接受病毒检测。【图片=纽斯频通讯社】

中央灾难安全对策本部20日在政府首尔办公大楼举行会议,发布由中央政府和各地方政府联合制定的新冠疫情防疫后续措施。

具体来看,将集病毒检测、开具处方到诊疗为一体的专责医疗机构由当前的6500家扩充至1万家,将适用优先诊疗快速通道的对象扩大至60岁以上者、免疫力低下者、疗养医院住院者、精神病医院住院者和残疾人设施住院者。

优先诊疗快速通道旨针对感染病毒高危群体在一天内快速接受病毒检测、开具处方,必要时送往医院治疗的机制,起到与病毒争分夺秒控制危重症病例和死亡病例增加的作用。

政府还将追加采购94万人份的新冠病毒治疗药物(下半年34万人份,明年上半年60万人份),在首都地区和地方分别设置55处和15处新冠病毒临时筛检站,增加病毒筛检能力。

政府还放宽规定,允许全国各便利商店销售病毒检测试剂盒,促进延长双休日病毒筛检站运营时间,并计划向通过居家快速抗原检测呈阳性的民众开绿灯,允许其双休日前往病毒筛检站接受核酸检测。

为应对单日新增确诊病例30万例,韩国政府将追加确保4000余张收治病床。作为其中一环,政府已于19日率先下达确保1435张病床的行政令,未来将根据病床使用率逐渐征用。目前韩国拥有收治病床5700张,可应对单日确诊病例15万例。

另外,为防控病毒在高危人群快速扩散,决定疗养医院住院者、工作人员每周进行一次核酸检测,暂停面对面探视并改为视频探视。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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