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문화가 흐르는 죽서루 풍류음악회가 오는 22일 강원 삼척시 소재 죽서루에서 펼쳐진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 죽서루. 2020.07.10. onemoregive@newspim.com |
20일 시에 따르면 '문화가 흐르는 죽서루 풍류음악회'는 삼척시 주최,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에서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강원도에서 후원하는 '2022년 생생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공연 출연진은으로는 ▲포크 싱어송라이터인 '박강수' ▲남사당놀이 이수자 및 전수자로 구성된 타악퍼포먼스그룹 '놀당갑서'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로 구성된 퓨전국악그룹 '가야토리'로 구성될 예정이다.
'문화가 흐르는 죽서루 풍류음악회'는 오는 9월 4일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하영미 문화홍보실장은 "문화재 활용 사업을 통해 죽서루의 가치를 널리 알려 삼척의 대표 문화재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재로서의 위상이 제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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