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조현일 경북 경산시장이 18일, 5급 이상 간부 전원이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첫 주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조 시장은 이날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시민중심의 행정이 경산시정의 핵심가치임"을 강조하고 "시민들이 여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업무 추진에 시민중심을 기준가치로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 조 시장은 " '일하는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고 노력하는 직원이 우대받는 공직문화로 바꿔 나가겠다"고 피력했다.[사진=경산시] 2022.07.18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