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변병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은 오는 22일 제20회 동강국제사진제 개막식이 동강사진박물관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영월군청 전경.[사진=영월군] oneyahwa@newspim.com |
군에 따르면 올해 동강국제사진제 개막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행사를 취소한 지난 2020년과 전시행사 위주로 축소 개최했던 2021년에 이어 3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한다.
20회를 맞이한 동강국제사진제를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개막식은 전시에 참여한 국내외 작가 및 사진애호가뿐만 아니라 영월군민, 관광객 등이 함께하는 어울림의 장으로 열린다.
개막식은 22일 오후 6시 30분 식전공연으로 레스텔레 앙상블의 피아노 5중주 연주로 시작해 전국초등학생사진일기공모전 시상, 영월 청소년 사진 공모전 시상, 감사패 전달 및 동강사진상(수상자 김녕만) 시상이 이뤄진다.
동강국제사진제 홍보대사인 배우 손현주의 축사와 함께 가수 장사익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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