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지난 12일 대전도시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맥파·뇌파 스트레스 장비를 활용해 신체 건강과 두뇌 건강 정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지난 12일 대전도시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건협 대전충남지부] 2022.07.14 gyun507@newspim.com |
측정 결과 임직원들의 신체건강 상태는 전반적으로 양호하였으나 두뇌 스트레스 높음(57.58%)과 두뇌 활동 정도 과부하(63.64%) 등이 나타났다.
이에 따라 건협 대전충남지부는 결과에 따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운동, 명상 등을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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